[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은 거창신협(이사장 정기석), (사)대한한돈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유옥용), ㈜성훈테크(사장 김득철)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과 거창군장학회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거창신협에서는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4천원과 장학금 1,000천원을 기부했으며, (사)대한한돈협회 거창군지부에서는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4천원 및 장학금 1,000천원 기부와 더불어 돼지고기 200상자(1상자/3kg)를 기탁했다.

또한, 남상면에 소재한 ㈜성훈테크에서는 아림1004운동 후원금 2,008천원과 장학금 1,000천원을 기부했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림1004운동과 거창군장학회에 기부를 한 업체와 단체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지역의 이웃과 학생들에게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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