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은 창남초등학교 제25회 동창회(회장 신귀균)에서 아림1004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아림1004운동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이정곤 총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림1004운동에 200만 원 기부를 결정했다”며 “동창생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여러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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