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 준비위 정기총회

성영석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 초대회장 선출 및 집행부 구성 백승안 기자l승인2020.02.12l수정2020.02.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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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은 12일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준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봉균 거창경찰서장을 비롯한 간부경찰공무원, 성영석 거창서 직장협의회 회장과 경찰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봉균 서장은 “거창서 직장협의회 발족을 위해 준비위를 구성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핵심적인 역할을 해준 성영석 준비위원장과 준비위 대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직장협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경찰조직의 나침반이 되고 비전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직장협의회가 되는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영석 회장은 “지난 1년간 직장협의회 발족을 위해 준비를 해오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서장님을 비롯한 거창서 동료 경찰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질서를 바로잡고 치안을 책임지면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민중의 지팡이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가족에게 자랑하고 오래 근무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꿈꾸는 우리의 희망이 현실화 되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문봉균 서장은 거창서 직장협의회 발족을 위해 준비위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문경호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하고 직장협의회 준비위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으로 성영석 경위를 선출하고 부회장 등 집행부를 구성했다. 현재 거창서 직장협의회 회원은 경감급 이하 143명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이날 출범한 거창서 직장협의회 제1기 집행부는 앞으로 경찰관들의 인권·복지·근무여건 개선 등 현장 경찰의 고충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19일 경찰에도 직장협의회를 조직할 수 있도록 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단체행동권은 없지만 소속 기관장과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을 협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최소한의 단결권·교섭권이 주어진다.

오는 6월 시행되는 개정 공무원직장협의회법은 경찰·소방공무원도 일반 공무원처럼 직장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직장협의회는 파업 등 단체행동권을 행사할 수 없지만, 소속 기관장과 근무환경 개선·업무능률 향상·고충처리 등을 협의할 수 있도록 해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안 기자  bsa6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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