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코로나19 상황 알림(3월5일 오전10시 30분 기준)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코로나19’확진자가 연이어 추가 발생해 거창군은 초비상이다.

거창16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에 거주하는 44년생 여성이다.

지난 3일과 4일에 이어 이날 또 한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웅양면 한기리 마을에서만 벌써 네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거창16번 확진자는 지난 4일 거창군선별진료실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 의뢰한 결과 3월 5일 확진자로 판정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 중이다.

이에 3월5일 오전10시 기준 거창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확진자는 16명이며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38명이고 자가격리자는 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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