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NH농협은행과 제로페이 도입 협약 체결

거창군, 4월부터 업무추진비 등 법인카드 대신 제로페이 쓴다···소상공인ㆍ자영업자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백승안 기자l승인2020.03.17l수정2020.03.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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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은 17일,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와 제로페이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휴대폰 어플을 사용해 대금을 직접 지불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지역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된 직불전자지급수단이다.

그동안 제로페이는 개인용 서비스로만 제공되어 온 데 반해, 이번에 거창군에서 도입하는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일반기업 등에 제공되는 것으로, 업무추진비나 급량비 등을 법인카드 대신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통한 지역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군은 그간 정부의 관계법령 정비 등 제로페이 사용근거 마련과 경상남도의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 실시를 통한 상용화 준비에 맞춰 올해 초부터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중계시스템(허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대금결제 사업자인 NH농협은행과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제로페이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3월 중 시범결제 기간을 거친 뒤 4월 초부터는 제로페이어플을 통한 대금지급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초 약 600개였던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이 3월 현재 약 870개로 증가해 사용 저변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공공부문 제로페이 결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민간의 제로페이 사용 권장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정책도 마련해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승안 기자  bsa6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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