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코로나19 피해주민 지원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백승안 기자l승인2020.03.24l수정2020.03.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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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임형)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방지와 개인 및 단체별 자발적 기부 물품에 대해 관내 피해주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파출소장, 이장자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확진자가 발생한 오산, 한기마을 및 웅양면민들에게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보내준 관내사회단체, 개인, 지역출신 출향인들의 기부현황을 함께 공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 민심 회복을 위한 주민화합 활동 추진계획 등을 전달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주성 이장자율협의회장은 “확진자 및 격리자가 발생한 지역주민도 지원이 돼야겠지만 관내 경로당 33개소가 폐쇄됨으로써 어르신들의 먹거리 제공 문제와 오랜 시간 혼자서 감당해야 할 외로운 시간과의 싸움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노인세대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임형 웅양면장은 “관내 취약 노인계층세대, 주민의 대다수가 자가격리된 오산, 한기마을 주민 등이 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거창군과 협조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의 종식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역주민의 동참과 협조, 코로나 예방 기본준수사항 이행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승안 기자  bsa6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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