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간부 공무원 자발적 기부

백승안 기자l승인2020.03.26l수정2020.03.26 16: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부산 기장군 공무원들이 배급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기장구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을 추진 중인 부산 기장군의 간부급(5급 이상) 공무원들이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장군은 전날 열린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에서 부군수 이하 국장, 과장급 군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데 동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기장군은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조례안(가칭)이 군의회에서 통과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군은 이르면 27일 열리는 군의회 임시회에서 조례가 가결될 경우 이날 오후 4시 이후 신청 접수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보다 앞서 오규석 군수와 가족들도 자발적으로 기장형 기본재난소득을 받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군은 향후 이 같은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된다면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전담 기부창구를 운영도 검토 중이다.

기부를 결정한 한 간부공무원은 "코로나19로 어렵지 않은 군민이 없다.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총 167억원을 투입해 관내 16만6321여명의 군민들에게 1인당 현금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백승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08번지 3층  |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0  |  등록연월일 : 2015. 3.27  |  발행연월일 : 2015. 3. 27
발행인 : 백승안  |  편집인 : 백승안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승안  |   TEL : 070-7365-5665  |  HP : 010-9155-5665  |  FAX : 070-7369-5665
사업자등록번호 : 463-88-00567  |  Homepage : www.mgenews1.com  |  E-mail : mgenews6767@hanmail.net, bsa6767@naver.com
Copyright © 2020 매일경남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