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김태호(무소속)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 거창군 선관위에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제 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김태호 후보는 “이번 총선은 하루가 다르게 낙후되어가는 지역을 살릴 큰 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며 “지역에 돈과 사람을 끌어와 제대로 힘쓸 정치인을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김태호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국가 전체가 힘들지만 우리 지역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인정하고 대한민국이 평가하는 경험과 실력으로 고향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아 오직 어려운 고향을 살려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했다”며 “돈과 사람과 혁신을 끌어와 지역을 제대로 바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후보는 “매일 아침저녁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드리는 거리인사와 함께 구석구석 찾아가 한분 한분 만나며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거창읍 거창대로 77 희성타운 2층에 사무실을 열고 선거운동 채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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