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의 서필상 후보는, 한국노총 경남본부의 지지후보로 선정되었다.

한국노총 경남본부의 박정한 사무처장은 7일(수), 조합원들과 함께 함양 재래시장에서 유세 중인 서필상 후보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밝혔다.

이번 민주노총의 지지는 평생을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온 서필상 후보에 대한 재신임과 함께, 지난 6일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간 정책 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졌다.

서필상 후보는 “오로지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해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정책협약 결단과 지지를 선언해준 한국노총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해 21대 국회에서 노동존중을 실천하는 서필상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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