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월천초등학교(교장 김미경) 학생들은 매년 5월 학교에서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월천초등학교 전교생뿐만 아니라 병설유치원생들은 아주 예쁘고 멋있는 선물을 받았다.

‘새로운 것은 새로운 그릇에 담아야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매년 깨끗한 새 야외활동복을 입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길 기대하며 전교생에게 야외활동복과 실내화, 학습준비물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백 모 학생(5학년)은 “우리에게 매년 좋은 야외활동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 옷 입고 열심히 학교생활 하겠습니다.“라며 기뻐했다.

월천초등학교는 전교생 무상 방과 후 학교 지원과 돌봄 교실 운영으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자유학구제를 통해 전입생이 늘어 더욱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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