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민경훈 거창대대장(제8962부대 6대대장)은 21일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민 대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경훈 대대장은 ‘# 힘내자 대한민국. # 이겨내자 거창. # 군민 여러분의 한마음 한뜻, 끝까지 거창대대가 함께 합니다.’ 라고 손글씨로 적은 카드를 들고 거창대대 장병들과 함께 희망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편 민경훈 대대장은 경남도립 거창대학 박유동 총장과 정원석 KT&G 거창지점장을 지명하여 희망 릴레이를 이어가는데 참여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