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 항노화서비스센터는 지난 26일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 김영주)와 거창군ㆍ함양군ㆍ산청군ㆍ합천군의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와 체결한 이번 MOU는 그간 경남도립거창대학 항노화서비스센터가 추진해온 웰니스 관광코디네이터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한 경험과 4개군의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 결과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4개군의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협력활동과 사업수행에 대한 위ㆍ수탁 협약을 포함하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유광자 항노화서비스센터장은 “4개군 주민들이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웰니스관광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김영주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하여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의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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