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농업축산과’

백승안 기자l승인2020.06.18l수정2020.06.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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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수)는 18일 2020년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6일차 첫 번째 소관부서인 농업축산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김종두 의원은 국비사업 중 학생승마체험 사업 관련 예산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국비 반환 사실도 있는데 그이유가 무엇이지 물으면서 신청인원이 줄면 예산 편성도 감소 시켜야하는데 예산 편성은 변함이 없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주먹구구식 행정은 행정의 신뢰도와 예산 투명서 및 청렴도 등 모든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이라면서 철저한 전수조사 등을 거친 후 신중한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재경 의원은 동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장에 대한 정상적인 추진을 당부하면서 농가에서 가장 필요하고 많이 이용하는 농기계를 구입해서 농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문관리 인력도 충분하게 채용해서 가성비와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달라고 주문했다.

신재화 의원은 고제와 웅양 등 도경계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역 소독 초소 운영에 대해 과수와 농산물을 싣고 출입하는 차량에 소독약이 분무되어 친환경 치수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농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가변차선을 운영해서 농산물의 친환경도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운 의원은 엘리트카우사업은 우량한우송아지를 키우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인데 우량송아지를 출산해서 관외로 반출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사업취지에 역행하는 처사인 만큼 금지시켜야한다. 또한 품질 좋은 거창한우 브랜드를 지속하려면 종축협회에서 출산되는 우량송아지를 구입해서 거창에서 사육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자 의원은 친환경퇴비생산 관련 주재료인 톱밥 가격이 비교적 높아 농민들이 친환경퇴비 사용비율이 아직은 부족하지만 북부농협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퇴비 가격을 거창군 내 에서는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거창군 차원에서 대응방안을 수립해 북부농협과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표주숙 의원은 농업 농촌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전문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관련 교육현황을 보면 관내강사보다 외부강사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부족한 관내 전문강사 육성에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서 농가와 농민 전문강사들과 상시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재수 특별위원장은 농업축산과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는“미래지향적 농업, 잘 사는 농촌, 행복한 농민”을 목표로 농가경영혁신 선도농업인 능력 개발, 농업인 행복시대, 농촌복지 향상, 변화에 대응한 환경친화적 복지축산 육성, 농업기계화 영농 활성화로 농업경쟁력 강화 등 농정과 축산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담당하는 부서로서 미래지향적인 농업시책 발굴과 스마트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환경친화적 여건조성으로 선진축산기반 구축 등 선진농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백승안 기자  bsa6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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