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지청장 노만석)은 3.11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함양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B후보를 위해 조합원에게 40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A(54)모씨를 구속했다.

A씨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당시 함양군 휴천면 마을 노인회장(78)에게 "선거에 나온 조합장  B후보를 도와달라"면서 4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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