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또래상담연합회 코로나19 극복 멘토링
[매일경남뉴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기청소년을 위한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지역 또래 상담자 모임인 ‘솔리언 또래 상담연합회’가 진행한 이번 멘토링 활동은 위기청소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래오래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청소년들의 위축된 마음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식물 심기와 원목 트레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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