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청소년 난타 신나게 두드리자 청소년수련관 12월 초까지 프로그램 운영
[매일경남뉴스]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초까지 청소년 난타 프로그램 ‘두둥’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12명이 모여 난타의 기본가락을 배우고 노래난타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다.

12월 3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난타의 리듬을 익히며 순발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울림소리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협업의 즐거움을 배우게 된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적절히 병행,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수련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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