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생활습관과 경제적 사고력을 배양하기 위해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해 왔다.
교육은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경남경제교육센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삼장초등학교와 산청초, 차황초, 금서초, 단성중학교 등 5개 학교 18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 실시한 청소년 경제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합리적이고 올바른 경제생활습관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