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2020년 청소년 경제교육 마무리 지난 5월부터 5개 학교 180명 대상
[매일경남뉴스] 산청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청소년 경제교육’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생활습관과 경제적 사고력을 배양하기 위해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해 왔다.

교육은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경남경제교육센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삼장초등학교와 산청초, 차황초, 금서초, 단성중학교 등 5개 학교 18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 실시한 청소년 경제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합리적이고 올바른 경제생활습관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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