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 합천지사 직원일동 교육발전기금 기탁
[매일경남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 합천지사는 12월 8일 오전 11시에 합천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 삼백사십팔만원을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기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합천지사는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합천군 관내의 학생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박창주 지사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준희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매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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