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산청 단성면에 튼튼실버카·희망드림상자 전달
[매일경남뉴스] 산청군 단성면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면사무소를 찾아 노인 보행보조기와 희망드림상자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LH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협약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LH 균형발전본부 민간임대사업단 김영일 단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서부봉사관 하창용 관장, 단성면 김학수 면장, 단성면 목화적십자봉사회 최대욱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생필품이 담긴 희망드림상자 55박스,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튼튼 실버카 40대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