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맷변환_스마트폰 공모전 수상자

아림초등학교(교장 이충렬)는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바람직한 스마트폰 이용 습관 정착을 위해 실시된 ‘Smart phone ? Free 공모전’에 참가하여 포스터 부문 대상(6학년 신윤주), 수기 부문 동상(6학년 성채은), 표어 부문 동상(6학년 고민우)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6학년 신윤주 학생(포스터)은 스마트 폰에 빠져 있는 요즘 학생들의 위험한 실태를 간결하고 설득력있게 표현하였고, 성채은 학생(수기)은 ‘스마트 폰의 미래를 밝게 만들자’라는 제목으로 올바르지 못한 스마트 폰 사용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고민우 학생(표어)은 ‘마약같은 터치하면 나빠지는 나의 시력’이라는 표어로 잦은 스마트폰 사용이 청소년의 시력을 저해할 수 있음을 경고하였다. 수상자들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며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림초등학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에 힘써 전자파 없는 건강한 잠자리와 대화하는 가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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