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작가 유암 신왕용 제27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유암 신왕용 서예작가가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는 서예대전(일명 국전)에서 전서작품 반야심경으로 입선한 것으로 알려져 수상을 전혀 기대하지 않았으나 뜻밖의 낭보가 전해졌다고 한다.

신왕용 작가는 자신의 심신수양을 위해 오래전부터 서예를 시작했고 현재는 위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야간 서예반에서 무료강의로 봉사활동으로 계속해 오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암 신왕용 작가는 서예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그동안 대한민국서예대전(예협) 대상(2005년),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심체상 특선(2014년) 등 많은 수상을 한바 있으며, 한국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서화작가협회 초대작가로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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