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시장번영회(회장 김상록)는 지난 18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1백만 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부군수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김상록 회장은 “지난 1월 개최한 시장상인신년회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주었다. 다시 한번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재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거창시장번영회는 김상록 회장을 필두로 300명의 회원이 거창시장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1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5백 3십여만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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