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경찰서는 23일 보안협력위원회 신입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23일 보안협력위원회 신입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동을 논의하고 보안협력 신입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학철 거창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과 격력에 감사드린다”며 “거창경찰서도 북한이탈주민과 같은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사회정착 지원과 신변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4대 사회악 예방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용택 보안협력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후원과 격려를 하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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