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경남 거창군 가조면 원천마을 ‘농부와 약초꾼’의 이진우(30세), 박효정(34세) 부부가 봄기운이 가득한 땅두릅을 수확하고 있다.

땅두릅은 뿌리는 약재로 활용되며 근육통, 관절염, 요통, 피부가려움증,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