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읍 원상동 체육공원에 설치된 그네가 수 개월째 그네줄만 데롱데롱 매달린채 방치되고있다.

함양 상림 숲의 그네는 가족들과 함께 산책 나온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기며 발길을 멈추게 하는 등 제 역할을 하는 반면 거창읍 원상동 체육공원의 그네는 줄만 데롱데롱 매달린 채 방치되고 있어 발길을 되돌리게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가족들과 함께 함양 상림 숲에 산책나온 함양 주민들이 그네를 타며 가족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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