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교(제5교) 건너 송정리 방향에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 길이 주변 모 업체에서 쌓아놓은 자재더미로 인해 제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과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시급한 단속과 조치가 요구된다.
인근 주민 조 모(59 여)씨에 따르면 높게 쌓아놓은 자재더미로 인해 통행에 불편함이 많고 가끔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갑자기 차도로 뛰어 들어 대형사고 발생 직전의 아찔함을 목격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