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1 조합장동시선거 당시 거창경찰서는 NH농협은행 거창지부와 공명선거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단속 평가 결과, ‘도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지난 3.11 제1 회전국동시조합장 선거로 검거된 선거사범은 총 ‘262명’이며 이중 거창경찰서가 ‘43명’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학철 서장은 "유형별로는 금품·향응 제공이 가장 많았다"고 밝히고,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선거사범에 대한 엄중한 법집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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