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 거창읍(읍장 손용모) 허브복지담당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병원진료을 위하여 지난 7일 성은효요양병원을 찾았다.

이번에 개설된 가정의학과 전문의(진료부장 김형전)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만남으로 의료 서비스 진료가 실시되었다.

가정의학과는 종합검진을 포함한 평생 건강관리 프로그램, 각종 예방접종과 건강상담, 또한 폐경기, 비만, 금연, 스포츠의학 등 다각적 접근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 재활,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성은효요양병원은 내과,가정의학과,한방내과,초음파실,부설클리닉으로 건강검진실(위.대장내시경실),한방클리닉, 물리치료실, 치매클리닉, 뇌졸중클리닉 구성된 병원으로 거창읍 복지허브 담당자와 연계하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지원하고 있었다.

거창읍 허브복지담당자와 성은효요양병원은 이웃돕기를 위한 정기협약을 맺는지 벌써 6개월이 지났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진료 및 건강상담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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