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7일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각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합천군 주력작물 선정‧육성』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주요내용은 합천군 주력작물 제시, 주력작물 재배 추진협의체 구성 및 운영방안, 육성프로그램 모델 개발(안), 최종 가공품 제시 등 4가지 과업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 및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의 자리였다.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보고회는 합천군의 농업환경 현주소 분석, 용역기관의 그간 추진사항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주력작물 발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다양한 의견제시
3년간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우수업체 대상을 차지한 함양군이 올해도 박람회에 참가해 지리산 청정 자연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대거 선보인다.함양군은 오는 14~17일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 국제외식산업식자재 박람회’에 11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와 대형소비처인 급식 외식기업을 연결,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다.군은 이번 박람회에 함양농·특산물을 집약 개발한 공동브랜드 ‘더 함양’을 집중 홍보해
1999년 서울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초연된 후 무려 16년째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가 함양을 찾아 웃음폭탄을‘빵’터뜨려준다.함양군은 오는 11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영국 극작가 레이쿠니 원작의 이 연극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공연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한민국은 16년째 2만 5000회 공연, 350만 관람객 돌파라는 기록을 지니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국회문화대상 연극부문 최초 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공로상 등 7개의 굵직한 수상기록도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지난 6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내 도지사, 수출업체, 수출유공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9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우수 시군 평가 농산물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7백만원과 시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또한, 합천가야파프리카 수출농단(대표 배현표)이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서도 경남 최고수출농업단지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한편,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부문에서 농산물 수출 부문 300만불 수출탑에 가야농협(조합장 최덕규)이, 50만불 수출탑
제1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5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하창환군수를 비롯한관련기관 단체장․마라토너․동호인․가족 등 1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개최되었다.오전 9시30분에 42.195km의 풀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하프, 10km, 5km,참가자들이 각각 10분 간격으로 출발하여 레이스를 펼쳤다.화려하게 벚꽃이 핀 이번 대회에는 일본 미토요시와 외국 여러나라의 외국인 및 자매결연도시인 화성시와 통영시 동호인 등 대회에 등록한 마라토너 1만여 명과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군민과 가족이 5km를 함
합천군과 ㈜동구기업은 지난 4일 오후 합천군청에서 삼가양전 일반산업단지 입주의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은 하창환 군수, 류병현 ㈜동구기업 대표, 허종홍 군의회 의장, 향우연합회 임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동구기업은 33,000㎡ 부지에 2020년까지 130억원을 투자하여 주형 및 금형제조업 공장을 조성하고 150명의 종업을 고용할 예정이며,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동구기업은 1993년 6월 1일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창업을 시작으로 연간 매출 1조 6천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노인분야 보건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환자 간호를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호스피스봉사자에게 신체․정신적인 돌봄 기술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말기질환의 특성, 암환자 관리기법 및 사회․심리적 돌봄 등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기본교육으로 4월 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자원봉사자의 연령, 교통 등을 감안하여,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과
29년간의 도시생활을 접고 6년 전 과감히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귀농해 식품회사를 일군 함양군 정영균씨(35·수동면 우명리)가 일을 냈다.함양군은 정가네 식품(대표 정영균)이 지난 달 31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서 개최된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흑염소엑기스로 ‘웰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웰빙브랜드 부문 대상’은 한경 비즈니스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기업 및 브랜드에게 주는 상으로, 총 5개 항목에 걸쳐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점 3.5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선정하고 이중 가장 높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합천군 통합 탄생 100년 기념 대표사업인 대야성실체화 성문건립공사를 2015년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871백만원으로 합천읍 충혼탑 입구 편도 4차선 도로상에 철근콘크리트조/슬라브 구조로 폭 27.8M, 길이 12.3M, 높이 16.9M 규모이다. 특히 성문누각에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현대적 감각을 살려 2015. 12월말 준공할 예정이다.그동안 추진과정에서 위치 선정, 명칭, 장소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합천군의 통합 100년을 기념하는 대표 사업으로
합천군은 16일부터 읍․면에서 일제히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한 결과 4월 2일 기준으로 1900여명이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합천군 읍․면 담당자들이 기존 법정 수혜대상자인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 대상자와 초중고 교육비 신청자, 최저생계비 250%이하 가구 등에 대한 방문 신청안내 등 신청홍보와 접수에 최선을 다하여 현재 경남도내에서는 신청률이 최고다. 장기출타 입원 등 집중 신청기간(2015. 3. 16. ~ 2015. 4. 3.)동안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합천군(군수 하창환)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해인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 추진한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공모 이벤트에 최종 선정되었다. 해인사는 201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된 대표 관광지이다. 이번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경남이 11개, 수도권 18개, 강원권 15개, 충청권 10개, 전라권 18개, 경상권 28
합천로컬푸드 직매장(합천영상테마파크 내)이 개장 일주년을 맞아 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지난해 3월 개장한 합천로컬푸드 직매장은 연간 30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합천영상테마파크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150여 농가에서 출하한 1차 농산물과 마을기업 등에서 만든 가공품 등 400여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농가 스스로가 가격을 결정하고 진열, 판매하는 직거래 시스템으로 소규모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와 실질적 농가 소득창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직매장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함양군청 소속 4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기독신우회(회장 강현관)는 오는 5일 부활절을 기념해 지난 3일 직장동료 등에 부활절 계란을 나눠주며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했다.3일 오전에는 군부대와 경찰서를 찾아 지역민 안전을 지키는 군장병과 경찰대원에게 계란을 나눠주고, 이어 점심시간에는 군청 구내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는 동료 공무원들에게 부활절 계란을 나눠주며 덕담을 건넸다.신우회 강현관(함양군 안전관리과) 회장은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일하는 가까운 내 동료와 먼저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공직자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며 함
(사)합천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는 2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관내 고교출신 대학교 재학생 등에 대하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군수, 차판암 이사, 공원석 이사 등 교발위 이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학교 대표로서 참석한 35명에 대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장학생 선정 대상자는 예체능특기자 장학생 92명과 저소득자녀 장학생 81명, 성적우수자 관내고교진학 80명, 고등학생 성적우수자 31명, 우수대학 진학 및 대학생 성적우수자 28
함양군 어르신도 이젠 눈에 잘 띄는 ‘야광조끼’를 입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밤길을 다닐 수 있게 됐다.함양군은 국비 포함 총 1억 1940만원의 예산을 들여 11개 읍면 65세 이상 1만 1940명의 어르신에게 ‘야광안전조끼’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야광조끼지원은 어르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 대부분이 교통안전시설이 미비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고령의 어르신은 젊은이에 비해 대처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발생확률이 높아 경남도 차원에서 마련한 안전대책으로, 도가 30%지원하고 시군별로 70% 예산을 마련
함양군은 지난 2일 군청소회의실에서 민원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민원과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민중심 민원행정을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확고히 다져 신뢰받는 공직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민원과 직원 박용남 유란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임창호 군수는 “가장 민원의 소지가 많을 수 있는 건축 인·허가 관련 업무에서 한치의 의혹이나 불협화음이 들리지 않도록 소홀함 없이 업무를 추진하라”고 강조했
함양군은 산뜻한 새봄을 맞아 생활주변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고 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및 재활용분리배출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속적인 도시미관 조성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 및 군민의 몰지각한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자원 활용이 가능한 재활용 품을 음식물 등 일반쓰레기와 마구잡이로 혼합 배출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현재 군에는 음식물쓰레기와 태울 수 있는 쓰레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혼합배출로
산청 오부초등학교(교장 서영희)는 봄 향기 가득한 학교 주변에서 지난달 30일 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봄나물 캐기와 봄 쑥떡 만들기”체험학습을 했다.학습의 장을 자연으로 옮겨 양지바른 밭두렁에서 쑥과 냉이, 돈나물과 달래 등 봄나물을 캐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새 생명의 시작을 관찰했다. 그리고 바구니에 담겨진 쑥을 한데 모아 전교생이 봄 쑥떡 만들기도 했다.유치원 원아들도 함께 동참한 이번 체험학습에서, 유치원생들은 따사로운 햇살아래 올라 온 파란 새싹들이 너무 예쁘다며 여기 저기를 신나게 뛰어 놀았다. 이어서 전교생들은 고사리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촌여성학습조직체인 생활개선회의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7일까지 17회에 걸쳐 읍면사무소에서 생활개선회 읍면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섬세한 여성의 특성에 맞는 한지스탠드 만들기 실습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회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농으로 바빠지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 영농과 가사노동의 이중고를 겪을 여성농업인의 여건을 고려하여 회원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읍면순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하창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만들어진 400여개 한지스탠드가 각 회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일(목) 오후 2시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기본계획수립 착수 보고회 및 100인 토론회를 가졌다.지난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여 합천군의 교육, 역사, 역량 부문의 거점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다.예비계획서상에는 창조문화교육센터 조성,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조성, 죽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