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나누리회(봉사동아리)와 함께 지난 5일(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이날 거창군 삶의 쉼터(거창읍 소재), 에덴실버요양원(마리면 소재), 복민노인요양원(가조면 소재) 3곳을 방문하고 시설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생활하고 계신 병실을 들러 이야기를 나누시며 빠른쾌유를 빈다고 말씀하시고 관계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 위문하였다.강신화 교육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실시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2학기를 맞이하여 6일(화) 아침 등교 시간대에 거창여자중학교 일원에서“학교 폭력 멈춰”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경남 교육 역점과제인‘폭력 없는 공감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학교 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하여 실시한 이 행사에는 거창교육지원청, Wee센터, 거창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해당 학교 교장, 교감 등 50여 명이 참가하였다.이 행사를 통하여 학교 폭력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과 기관에서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야 된다는 것을 학생들과 지역민에게 홍보하였다.행사를 마친 후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6일 거창교에서 창동교까지 하천을 따라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청렴캠페인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겸하여 실시하였으며,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강호경 외 청렴동아리(고등어), 청렴T/F(청솔) 회원 15명이 참가하여 거창장날에 모인 상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강호경 교육지원과장은 “오는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높은 윤리의식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구되고 있는 만큼 청렴한 거창교육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마음도서관은 지난 3일,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여행작가 태원준 강연회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강연회는 엄마와 함께 500일 간 70개국, 200여 개의 도시를 여행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시청각실을 가득 메웠다. 강연 도중 자리를 비우는 사람도 없었으며, 두 모자의 여행 중 에피소드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는 유쾌한 시간이었다.태원준 작가 여행 사진의 세밀한 설명과 함께 펼쳐지는 중남미 대륙의 풍경에 매료된 참가자들은 강연이 끝난 후에도, 기념 찰영을 하고 사인을
거창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6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16명의 꿈드림 청소년이(고졸 14명, 중졸 2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검정고시 합격은 꿈을 이루기 위한 한 단계 도약으로서, 고등학교(중학교)학력인정과 상급학교(고등학교/대학교)진학의 기회를 갖게 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얻은 합격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꿈드림’에서는 5월 20일, 2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8월 2일까지 11주 동안 스마트교실-검정고시반을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했다.스마트교실-검정고시반(중졸/고졸)은 재능기부로 이뤄진 꿈드림 학습멘토단 선생님이 고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오는 9월 21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으로 마당극 ‘백의종군 이순신’을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경남도가 주최하는 경남도민예술단 시·군 순회공연 중 하나이다. 도가 지원하고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제작함으로써,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향유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마당극 ‘백의장군 이순신’은 임진왜란 7년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을 명령받고 우리 경남지역을 지날 때의 장면과 당항포 해전 장면을 실감나게 연출한다. 배경음악은 국악관현악단의 실반주로 구성되어, 작품의 예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창원 CECO 3층 컨벤션홀에서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한 5개 기관과 공동으로 특성화고등학교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비롯한 2016년 경남 창업ㆍ일자리 대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비롯해 진로직업페스티벌, 비즈쿨성과전시회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경남의 우수 중소기업 7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21개교 1,400여명의 학생이 취업면담, 직업진로 상담 등을 받아 특히,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로 진행됐다.
거창덕유중학교는 농촌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거창군의 소규모 중학교인 위천중학교와 마리중학교를 통폐합하여 설립한 거점 기숙형 학교로, 2016년 3월 1일자로 (구)위천중학교에서 개교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다 9월 1일부터 거창군 위천면 남산리에 위치한 신축 건물에 입교한다.신축 건물은 지하1층과 지상3층으로 구축된 본관과, 남․여 기숙사, 체육관, 테니스장, 야외공연장, 천연잔디운동장 등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거창덕유중학교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일과 후에는 특화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9월 1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특별관리대상자는 별도 운영)까지 경남 도내 163개 고등학교 및 16개 학원시험장에서 실시된다.도내 163개 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 및 졸업생 36,525명이 응시하며, 창원∙진주∙김해·양산 지역에 설치된 16개 학원시험장에는 졸업생 및 고졸 검정고시합격자 등 1,500명이 응시하여, 모두 38,025명이 응시하게 되는데, 이 인원은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314명이 줄었고, 올해 6월 모의
세계 유일의 승강기 특성화 정규대학인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가 세계 최고의 승강기 업체인 OTIS ELEVATOR KOREA,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국민안전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거창군, 거창승강기R&D센터와 함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로플래닝 집체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9일 한국승강기대학교 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집체 교육에는 국민안전처 민병대 생활안전정책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백낙문 이사장, OTIS ELEVATOR KOREA 조익서 대표,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재복 이사장, 거창군 양동
주상초등학교(교장 임형섭)는 지난 29일 교직원 및 전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8월 29일은 일제의 침략으로 한일합병조약에 따라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일이다. 이 날을 맞아 청렴교육을 실시한 것이다.‘청렴은 지방관(수령)의 본래 직무로 모든 선(善)의 원천이며, 모든 덕(德)의 근본이다.청렴하지 않고서 지방관 노릇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한 다산 정약용은 눈을 감기 전 당시의 당파싸움과 부정부패의 행태를 보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망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고, 결국 조선은 191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단위 학교에서 개학 이후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성눈병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남 도내 거제 지역에서 콜레라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일선 학교에 공문으로 시달했다.법정감염병 1군인 콜레라는 콜레라균(V.cholerae)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에 의해 발생하며, 드물게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도교육청은 교내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학교 내 취약장소 및 학생들의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폐교된 거창 마리중학교에 설립을 추진해온 경남북부권 특수학교 설립사업이 최근 교육부 중앙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내년 3월 개교를 하게 됐다.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남북부권역인 거창,함양,합천 3개군 장애아동 교육시설인 특수학교 (가칭)'거창제일학교'가 최근 교육부 중앙재정투자심사에서 신설이 확정돼 내년 3월 1일 개교한다고 밝혔다.현재 도내 특수학교는 창원에 3곳, 진주ㆍ통영ㆍ김해ㆍ양산ㆍ의령ㆍ거제에 각 1곳 등 모두 9곳이 있다. 반면 이와는 달리 거창ㆍ함양ㆍ합천 등 북부권역에는 특수학교가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9월 8일 오후 7시 30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기획공연 ‘재즈 올스타즈 스페셜 콘서트’를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재즈 올스타’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재즈계 신예들의 무대로 시작되고, 2부에서는 대한민국에 재즈를 정착시킨 재즈 1세대의 감동적인 연주가, 3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계의 디바 웅산이 준비하고 있다.공연 마지막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재즈 1세대 연주자를 중심으로, 출연자들이 모두 한 무대에 올라 즉흥적인 연주를 펼친다. 흥미로운 무대와 깊이 있는 감성, 파워풀한 에너지를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26일(금) 거창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경상남도 시·군교육장 18명이 참가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거창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계획과 실적을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과 함께 학생이 행복한 경남교육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거창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대한 홍보와 협조를 요청하였다.협의회에서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학생들의 진로체험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양산 수학체험센터 활성화 방안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학생들 중 육군 민간부사관 남군 3기에 거제공업고등학교 외 4개 학교, 7명의 학생이 합격하여 병역의무와 취업을 한 번에 해결했다.합격한 학생들은 ▲거제공업고등학교 김유진(시설공병), 박근우(야전포병)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윤영채(일반보병)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박상환(전차정비)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이지원(영상정보) ▲마산공업고등학교 김성엽(야전포병), 김성우(야전포병) 이다.이들은 9월 26일 육군훈련소에 입영하여 특기별로 훈련을 받은 후 내년 3월 3일 임관할 예정이다.육군
교육부가 시행한 전국 17개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 평가에서 경남교육연수원(원장 양수만)이 3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지난 25일 발표한 교육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남교육연수원은 교육수요자의 연수 만족도가 높고 경상남도교육청의 특성을 반영한 연수, 연수생의 접근도 향상 노력, 모바일 콘텐츠 활용, 연수생 교육예산 집행실적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On-Line과 Off-Line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과,‘역량의 결집 및 확산’을 통한 협력과 연수 인프라 개선으로 연수원 발전 기반을 마련한 점
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9월 3일 오후 2시, 독서의 달을 맞아 여행을 테마로 한 작가초청강연회를 연다.여행작가 태원준은 엄마의 환갑 잔치를 위해 모은 돈으로 엄마와 함께 500일간 70개 국, 200여 개의 도시를 여행한 이야기를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낸다.태원준 작가는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EBS 세계테마기행 KBS 강연 100°C, EBS 세계견문록아틀라스, NGC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KBS TV, 책을 보다 등 다수의 TV와 라디오 여행 패널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여행계의 가장 핫한 여행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독립운동 유적탐방단 고등학생 40명, 인솔단 6명 등 46명이 22~26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내 독립운동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심상범)가 올해 11년째 지원하고 있는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중국 대륙 내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나아갈 도전정신을 길러 주기 위한 것이다.이번 탐방은 최근 남북관계 긴장 등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18일, 한마음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한마음도서관 한여름 밤의 동화축제’는 아이와 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이호백), 뭐든지 거꾸로 세 번(김유대), 도깨비가 데려간 세 딸(오호선) 총 3편의 빛 그림책을 상영했다.‘빛 그림책’ 감상 후, 체험활동으로 도깨비 사탕 만들기를 진행했다. 신난 아이들은 포토존에서 도깨비 캐릭터와 함께 도깨비 가발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즐거워했다.동화축제에 참여했던 부모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