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정사(주지 일광스님)는 2016년 7월, 총 2회기에 걸쳐 청소년들의 인성계발을 위한 ‘2016년 청소년 마음등불 명상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7월 2일(토), 3일(일) 양일간 1차 명상캠프를 죽림정사와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했으며, 거창대성중학교 재학생 20명이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올바른 자아를 찾고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을 위한 명상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명상캠프에 참가한 김 모(16세) 학생은 “학교에서는 해 볼 수 없었던 명상 프로그램을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에 참가하여 직업체험부스를 운영했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전문가를 만드는 힘, 전문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인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 영남은 부산, 호남은 광주에서 분산 개최된다.이날 엑스포에는 전국에서 총 53개교가 참여해 94개 진로직업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한국승강기대학교는 공학기술 계열에서 “승강기 엔지니어”라는 직업체
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지난 7월 15일 경남문화원연합회 초청으로 문화교류공연 및 문화답사 행사에 참여하여 의 일환으로 창녕문화원 공연장에서 거창문화원 실버청춘연극단의 연극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문화원 민요판소리 교실 ‘소리타래’ 회원들도 찬조 출연하여 흥을 둗구었다. 아울러 창녕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창녕박물관과 진흥왕의 새로운 영토를 다스리는 내용이 담긴 비석으로 국보 33호에 지정된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인 우포늪의 생태환경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2016년 우레탄트랙 유해물질 검출에 따른 개보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교육부가 전국학교 전수조사를 실시해 경남에서는 우레탄트랙을 설치한 192개교 가운데 132개교에서 유해성 기준을 초과하는 납과 크롬이 검출됐다.이에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6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우레탄트랙 전면 철거 및 개보수를 발표했다.그러나 경남도의회 1차 추경심사 예결위는 시범학교 1개교를 지정하고 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창원신방초등학교를 7월 1
거창초등학교(교장 남병수)는 지난 15일, ‘2016 어깨동무 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행복한 날개 짓을 하며 활짝 피어나게 해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거창초교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정코칭’ 워크샵을 개최 했다.이날 강연회 강사로 초빙된 김미화 교수(한국감정코칭협회 회장)는 ‘행복한 아이는 결국 부모가 만드는 것’이며, 내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것은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지만 그 양육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빚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특히, 물질적인 풍요 속에 배는 고프지 않게 되었지만 정서적인 보살핌을
거창군 체육청소년사업소(소장 최종승)는 지난 14일,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감시 및 점검활동 강화와 위기 청소년 계도 및 보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을 전개했다.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법무부 법사랑 거창지역연합회 등 4개 단체에서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유해환경 조성을 위한 전국 동시 캠페인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국민 계도 감시활동 강화에 중점을 뒀다.특히 청소년출입 고용금지업소, 청소년출입시간 제한업소,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초등교원들의 지속적인 영어 연수에 대한 동기 부여로 말하기 중심으로 수업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2016. 초등교원영어말하기능력인증제(ESPT) 평가를 실시한다.초등교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험은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일상생활 및 수업 상황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을 얼마나 유창하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하게 된다.이번 평가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시험 주관사(ESPT : 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에 평가문항 개발 및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13일(수) 오전 10시, 2층 교육장실에서 경상남도교육감이 지정하는 2016년 모범학원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씨엔씨 영수학원(운영자:이재욱)은 학원을 운영함에 있어 제반 법규 및 운영 원칙을 준수하고, 다양한 교육 방법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 중심의 학원으로 이끌어 가고 있어 올해의 거창군 모범학원으로 지정되었다.모범학원은 경남학원연합회의 추천과 우리교육지원청의 자체 추천을 받아 모범학원 지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모범학원 지정 기간은 2016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우리아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모교육 분야에 저명한 천안소재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스스로 공부하기 위한 전제조건’, ‘공부시키는 엄마들의 유형과 자녀의 태도’, ‘공부에 대한 엄마의 고정관념의 세계’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했다.드림스타트 부모들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진정한 공부의 목적, 자아존중감과 공부와의 관계,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키워주는 방법을 배웠다. 앞으로 아
거창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대한법률구조공단(거창출장소) 류민형 법무관을 초청해 청소년수련관 소속 고교 연합 모의재판 동아리(JUSTICE)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법조인으로 가는 길”이라는 법 특강을 펼쳤다.이날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모의재판 동아리(JUSTICE) 청소년들은 진로 멘토인 대한법률구조공단(거창출장소) 류민형 법무관을 만나 '우리나라 형사재판 절차 및 판례'를 주제로 법 특강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미래 법조인으로서 진출 가능한 진로정보에 관해 함께 공유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고제초등학교(교장 김익중)에서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공예작가와 함께하는 뚝딱뚝딱 공작소」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예술꽃 씨앗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진 실력을 뽐내고, 학교를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땀 흘린 시간이었다. 또한 강정현 교수(서울대학교 디자인 학부 공예전공)와 대학원생 및 공예 작가 등 모두 7명의 전문가도 교육기부로 함께 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미적 체험의 기회를 주었다. 첫째 날에는 목공예를 주로 해 온 학생들에게 새로운 소재(금속)로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어린이들의 유익한 방학생활을 돕기 위하여 배워보고 싶은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이번에 운영되는 강좌는 총 5개로 ‣재미있는 글쓰기(초등 4∼6학년), ‣왕초보 중국어(초등 1∼3학년), ‣연극 역할놀이(초등 2∼4학년), ‣영어동화 100권 읽기(초등 2∼4학년) ‣독서 디베이트(초등 4∼6학년)이다.강좌내용은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독서관련 위주로 만들어졌으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2016. 초등 교육과정 컨설턴트 9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초등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대해 주기적 컨설팅과 점검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일치 여부 및 교과별․학년별 교육과정과 평가내용이 일치하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연수 참가자들은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가 일체화할 수 있도록 향후 컨설팅 추진 계획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연수
거창여성회가 오는 16일 거창문화원에서 제 6번회 거창여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이 영화제는 거창여성회 회원들이 직접 기획, 진행을 맡아 ‘관객이 주인 되는 영화’, ‘당당한 삶을 위한 영화’라는 가치를 두고 영화를 상영해왔다.올해 영화제 주제는 ‘우리 함께 해요’다. 지난해 거창군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연대’라는 가치가 어느 해 보다 더 절실하게 느껴졌기에 ‘우리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1시에 상영되는 영화 ‘내 나이가 어때서’는 우리가 쉽
창동초등학교(교장 정시균)는 7일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 으로 ‘창동 비즈쿨 알뜰장터’를 개최하였다.청소년 비즈쿨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창동초는 지난해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공모에 선정된 후 금년에도 중소 기업청으로부터 연간 500만원을 지원받아 창업동아리와 진로동아리를 운영하게 되어 체계적인 경제교육과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동아리에서 생산한 물품(
창조거리에 위치한 지역공동체 커뮤니티 문화공간 `그다방프로젝트`가 7월 11일(월) 한국미술협회 거창지부장을 지낸 강경록(까미유미술센터 원장)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강경록 초대전’을 시작으로 거창지역에 선보인다.대안공간을 거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다양한 세대와의 공감을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들을 위해 소통과 토론장으로 무료 대여를해 주고, 다양한 공연과 예술프로그램 진행,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다.수많은 이름 중에 왜 하필 ‘그다방 프로젝트’로 정했을까. 이 이름에는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6일 경남도 교육청 현관에서 본청을 비롯해 창원교육지원청, 인근 직속기관 직원들과 함께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도 교육청은 매년 계절적 요인과 감염병 등으로 혈액수급이 부족한 동절기와 하절기에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도 한 차례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경남교육청 김정재 교육국장 등 73명이 참여했으며 상반기 헌혈 85명을 포함해 158명으로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헌혈에 참여했다.이날 경남혈액원에서는 직원들에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6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의장을 만나 『학교급식법』의 조속한 개정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더불어 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소개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급식은 교육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임을 강조하고, 『학교급식법』의 모호한 규정으로 인해 지난 해 경남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었던 혼란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정세균 국회의장은 “무상급식에 관한 부분은 이미 검증이 끝난 사항이라고 본다. 지금 다시 논쟁이 되는 것은
거창군(문화센터)에서는 오는 7월 21일(목) 오후 7시30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기획공연 ‘플룻&플루티스트’ 공연을 개최한다.이번에 공연하는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1994년 3월 대구 경북에서 활동하는 중견 플루티스트들로 구성된 대구, 경북 지역 최초의 플루트 앙상블 단체로서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플루트 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주요 출연진 및 내용은 박재환 대신대학교 교수가 음악감독 및 지휘을 맡고 있으며 소프라노 류진교, 바리톤 이인철, 플룻 김혜원의 독주 및 윤성준, 추현민, 백선미, 김은주의
주상초등학교(교장 임형섭)는 2015년도에 행복맞이학교를 운영하며 진정한 배움, 즐거운 배움을 지향한 여러 가지 시도로 학부모로부터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은 바 있었다. 행복맞이학교 2년차가 되는 올 해에는 진정한 야영수련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금원산 자연휴양림 활용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장마 기간의 한 가운데인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맑은 날이어서 계획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다 진행할 수 있었다.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텐트 치고, 밥 짓고, 설거지하기”, “유안청 폭포 탐사”, “문바위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