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산청군이 1일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산청읍 농협사거리에서 구강 보건 캠페인을 펼쳤다.

산청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장날을 맞아 많은 사람이 찾는 산청군농협 사거리와 시장 등을 돌며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산청군농협사거리에서는 홍보 부스를 설치해 구강건강 상담과 이동 금연클리닉 등 구강 건강 실천 방법을 알렸다.

산청군 관계자는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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