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면(면장 박성종)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연계사업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안면대 이이철 대장 등 군인 5명과 산청복음노인복지센터 직원 6명이 참여, 중촌리 창안마을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이모(88세) 할머니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이철 신안면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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