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예약판매 된다.

거창우체국(국장 신종범)에서는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조기에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추가 발행, 예약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1인 구매수량은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

추가 발행 예약 판매는 8월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거창우체국을 직접 방문(25일(금), 28일(월) 2일간) 하거나 인터넷우체국 (www.epost.go.kr 8.25∼8.28, 4일간)으로 접수하면서 우표첩 요금(2만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예약 접수한 고객이 기념우표첩을 받아 볼 수 있는 날은 예약 수량에 따라 달라지나 9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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