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보 발령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당부 이명선 기자l승인2017.09.11l수정2017.09.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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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전국적으로 지속발생하고 있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11월에서 2월에서 주로 발생하며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메스꺼움, 구토, 설사,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오염된 지하수, 해수, 채소, 과일, 조개류 등을 살균 가열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뿐만 아니라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문손잡이 계단봉 등 직간접적인 접촉으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즉시 보건소(위생‧감염부서)에 신고 ▲ 토사물 등은 소독액을 묻힌 기구들을 이용해 제거한 다음 5,000mg/L 염소소독액을 이용해 소독 ▲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자는 음식물 조리작업 참여 금지 ▲ 생으로 먹는 식단은 지양하고 가열 조리한 식단으로 구성 ▲ 손 씻기 등 개인위생과 주방 및 조리실 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거창군 관계자는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학원,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평소에도 손 소독제를 비치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집단급식소, 음식점 조리종사자들의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겨울철 어패류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lee1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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