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추석을 보름여 앞둔 14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해발 700m에 자리한 땀내기농원의 하완기(45)씨가 식물성 오메가3지방산을 함유한 오메가3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 사과는 온새미로 농법과 비슷한 기법으로 자연에서 자란 쇠비름이라는 식물을 밀폐된 용기에 넣어 고온.고압에서 태운 후 식물성 오메가3 액체를 추출해 사과나무에 직접 뿌려 수확했다.

<사진제공=거창군청 김정중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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