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고려정형외과(원장 총액자)는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을 앞둔 9월 28일(목), 거창군삶의쉼터 복지관 이용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의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바라는 뜻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유례없는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무료급식을 후원 해 주신 고려정형외과 총액자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식사준비로 주방에서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부탁드린다”며,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추석날 가족, 이웃과 함께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려정형외과 총액자 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풍요로운 추석을 앞두고 준비한 갈비탕 무료급식에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자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추석 명절을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정형외과 총액자 원장은 저소득층과 노령인,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선행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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