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세무서 박수금 서장은 지난 23일 오후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 등 관내 주요 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한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수금 서장은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보험료를 경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대상 사업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박 세무서장은 “앞으로 법인세 등 세무신고 전 세무대리인 간담회 및 설명회 개최 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