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합천군 대양면 무곡마을 입구 500평규모의 자연발생 얼음썰매장에 갑자기 찾아온 동장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월 27일,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놀고 있는 가족들이 썰매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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