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화)는 지난 6일~7일 이틀간 독거노인 조모(항곡2구, 81세) 어르신과 김모(제내1구, 73세) 어르신 집의『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 부녀회 임원 및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도배, 장판 교체를 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 청소 및 가재도구를 말끔히 정리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군비 2,000천원을 지원받고 부족한 부분은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가 자체 부담하여 사업을 실시하여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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