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봄기운 감도는 우수를 맞은 19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중촌리 단지봉 고로쇠 작목반 박성호(59세)씨 부부가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의 중심의 해발 700m이상의 고산에서 채취한 거창 고로쇠는 맛과 효과가 탁월하다. 올해는 한파로 인해 예년보다 10일정도 늦게 출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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