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옥포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용금)는 지난 21일 11시 옥포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1세대를 선정하여 사랑의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회원들이 직접 회비를 모아서 마련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옥포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용금)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