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3월 29일 오전 가조도 노을이 물드는 언덕 공원에서 제73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하여, 의용소방대, 새마을 남·여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이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홍 3.000여주를 심었다.

사등면은 노을이 물드는 언덕을 바다경관과 어울리는 대표관광지로 가꾸고, 다른 지역에도 지속적으로 꽃과 나무를 가꾸고 공원을 조성하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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