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북면 용산리 언덕농원 장영효(59세)씨 부부가 21일 올해 첫 햇사과인 아오리를 수확하고 있다.

거창 아오리 사과는 새콤한 맛과 초록빛이 나며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3대 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해 낮과 밤의 기온차로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사진제공=거창군청 김정중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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