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 군의원 선거 거창군 라(가조면.남상면.남하면.신원면)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재운 예비후보는 5월 19일 오후 1시30분 가조면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은 강석진 국회의원, 조선제 도의원, 자유한국당 거창군 당직자,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 전원, 주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석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재운 예비후보는 이미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유능한 자유한국당 대표선수다.”며 “공천심사 과정에서 이 예비후보가 그동안 해온 사회단체 경력과 일상적인 평소 활동 이력과 지역주민들의 평판 등을 다양한 체널을 통해 검증을 했고 그 과정을 극복한 훌륭한 지역 일꾼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소개하고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재운 예비후보는 “농사일을 직접하고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는 과정에서 나날이 쇠퇴하고 있는 농촌의 위기를 도저히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을 몸소 체험하면서 고령화 농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수년전부터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왔다”며 “농업정책 개선을 통해 고령화되고 있는 농가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는 농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축적한 모든 지식과 경험을 실효성 있는 군정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군의회에 들어가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역설하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농기계임대사업 ▲농민회관 건립 ▲전문농업인 양성 등을 현실화 시키는 의정활동으로 전문화된 농업과 농가를 구체적으로 완성시켜 농업군의 이미지에 걸맞는 거창군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의회에 입성해서 자유한국당 대표선수 다운 의정활동을 펼쳐 보수정당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데 제 역할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의 상머슴이 되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민원 제로화를 만드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와신상담(臥薪嘗膽) 꿈을 키워온 심부름꾼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주신다면 실망시키지 않는 참 일꾼이 되어 보답하겠다”라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면서 큰절로 읍소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거창지역 당직자와 당원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총출동해 이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농업인과 종친회 친구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하며 필승 의지를 드높였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마무리하면서 오는 6·13지방선거 압승과 필승을 기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염원하는 시루떡 커팅과 함께 “농업인의 대변자가 되어 농민이 잘살고 농업이 번창하는 거창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지지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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