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 민심의 향방을 예의 주시 하며 힘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각 정당 및 무소속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의 피로감이 극도로 높아지는 시점에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이다.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겠다며 저마다 한목소리로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간절한 눈빛들을 보내는 후보들은 학연, 지연, 혈연으로 뭉쳐있는 지역선거의 특성상 표밭의 확장성이 둔화되고 별다른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후보들은 형식적인 선거운동 방식을 답습하며 전전긍긍하는 모양새 이다.

그러나 그중 몇 명의 후보는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의 장점을 살린 방법으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 경상남도의회의원선거 거창군 제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지방선거 삼수생 “뚝심 박주언” 후보의 특별한 선거운동 방식이 눈길을 끈다.

‘뚝심 박주언’ 후보를 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 정치 거목중의 1인으로 손꼽히고 거창정치사의 산증인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불곰 고)김동영 장관’을 연상케 한다.

먼저 외모에서 풍기는 그들만의 장점인 저돌적이며 강한 카리스마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정치적 트렌드로 자리 잡기도 하였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정당을 떠나 인물난에 허덕이는 정치판의 현 주소를 볼 때 고령 유권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 세대로 부터 새로운 개성 있는 ‘먹 빵’ 캐릭터로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선거운동 방법을 선택한 듯 하다.

또한 ‘뚝심 박주언’ 후보는 특유의 친화력과 화통한 성격으로 지역민에 다가서고 있으며 넉살좋은 친구로 통하는 서민적 토종 청국장 후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체급에 맞는 선거운동으로 그만의 영역을 확장 시켜 나가는 선거전략, 사람을 다루는 용인술 또한 그가 만난 사람은 반드시 자기편으로 만드는 적극적이고 끈질긴 성격은 반드시 넓은 무대에서 그만의 진가를 발휘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후보라는 평가 이다.

그의 성격대로 지키지 못할 헛된 공약 남발은 지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우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사고에서 나온다고 일축 하며 ‘뚝심 박주언’ 후보는 반드시 실현 가능하고, 현실적인 공약을 추진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뚝심 박주언’ 도의원 후보의 공략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창원에 “거창종합 푸드센터” 창원점 개설 ▲도청 민원센터 거창 유치 ▲아동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복지 정책 강구 등으로 생활 밀착형 공약을 강조 하고 있다.

‘뚝심 박주언’ 도의원 후보는 자신만의 장점을 살린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살맛나고 신명나는 거창을 꿈꾸고 있다며 ‘상식과 정의가 살아 있는 거창건설 강조 한다’ ‘해야 할 일에 앞장서고 추진력 있는 활동으로 활기찬 거창’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목표를 두겠다는 다짐이다.

마지막으로 ‘뚝심 박주언 도의원 후보는 “거창을 가장 잘 알고!, 거창의 몫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후보! 거창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힘 있는 후보! ’뚝심 박주언‘을 반드시 도의회로 보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실 것을 당부 한다며 반드시 6월13일 승리하여 거창군민 앞에 당당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약속 했다.

박주언 도의원 후보는 거창초등학교(67회 졸업)를 졸업하고 거창중학교 32회 졸업, 거창고등학교 32회 졸업,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인재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또한, 거창청년회의소(JC)회장을 역임하면서 일찌감치 조직을 이끌어나갈 리더십과 친화력을 터득했으며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13기)위원, 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 전) 제4대 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유세지원단장등 다양한 정당 정당생활을 통해 정치인의 꿈을 키워왔고 전) 거창군 배드민턴연합회 회장, 현) 거창군 배드민턴연합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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