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문화원은 지난 7월 5일 경남 창원시 늘푸른전당에서 개최한 「2018,실버문화 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경남예선대회」」에서 판소리민요동아리 소리타래팀, 거창색소폰클럽팀, 두나미스합창단이 참가하여 라이징스타상을 2팀이 수상하였다.

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 10개 권력별로 진행되는 사전예선을 통해 분야별 숨은 고수를 만나는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판소리, 성악, 양악, 국악, 무용, 연극등 각 분야 최고의 실버스타를 발굴하는 행사로써 전국 실버세대에게 문화와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본선대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과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데 이 대회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작되어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의 대표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또한 부속행사인 어른이 행복무대 및 문화나눔 광장 활력소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 2017년도에 거창문화원 소리타래팀과 수묵화 한터바림팀이 경남 동아리 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거창문화원은 앞으로 전 실버세대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장으로 문화를 통해 더 젊고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분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끼있는 실버세대를 발굴 본 행사에 적극 참여를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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