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당원협의회는 지난 10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4개군 당원들과 함께하는 당원연수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당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소속 현직 군수인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근 산청군수,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해 4개 군 도의원 및 군의원 등 당원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당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 화합하여 서부경남 지역의 보수재건과 지역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 서로를 격려하고 단합을 다지며 허물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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