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은 주상 고대마을과 가북 용산마을 마을회에서 지역현안 해결과 주민 편의를 위해 보여준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마을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눈을 끌었다.

이홍희 의장은 거창군의회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추진력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군의회를 이끌고 있으며 집행부와의 원활한 협치로 지역 발전과 군민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성실한 의정활동과 근면성으로 지역주민에게 인정을 받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고마운 상을 주시니 감사드리며 매우 기쁘다.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주는 이 상이야말로 가장 소중하고 값진 상인 것 같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면민과 거창군민 모두에게 신뢰받고 의지가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 의장은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2019년 새해는 황금돼지 해 인만큼 황금이 모든 가정에 넘쳐나는 기해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훈훈한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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