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고제면(면장 신종기)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면내 17개 마을 2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지난 2일 고제면장으로 부임한 신종기 면장의 부임 인사 및 기해년 새해 어르신들께 신년하례인사를 드리고 면 현안사항 설명과 주민불편사항,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답을 찾기 위함이다.

신종기 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하여 공감과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이 신뢰하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집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더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에 앞장서는 고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제면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마을좌담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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